데이식스 영케이, '숨은 저작권료 부자'…총 188곡, 아이돌 중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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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놀라운 저작권 등록 곡 수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라며 영케이를 소개했다.
영케이의 저작권 등록 곡 수는 총 188개로,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3위를 차지했다.
송은이는 영케이에 "이번 앨범은 몇 곡 썼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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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데이식스 영케이가 놀라운 저작권 등록 곡 수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라며 영케이를 소개했다. 영케이의 저작권 등록 곡 수는 총 188개로,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3위를 차지했다. 송은이는 "참고로 2위가 RM이고 그 뒤를 잇는 게 영케이다, 5위가 GD, 6위가 지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영케이에 "이번 앨범은 몇 곡 썼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했다"고 답했다. 그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은데 데뷔 때부터 저희가 쭉 지금까지 전곡 작사작곡을 하다 보니까"라며 곡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저 겸손한 것 봐"라며 영케이를 칭찬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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