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운명같은 ♥남편 만났지만..출산 후 30일 만에 일 복귀"('동치미')

최신애 기자 2024. 4. 13.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희 아나운서가 결혼생활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희 아나운서가 합류해 남편과 자녀들을 언급했다.

이어 최희는 "저는 운명 같은 남자를 만나서 2020년에 결혼했다. 첫째 출산 후 30일 만에 복귀해서 일했고 둘째 딸 낳은 뒤에도 45일 만에 복귀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결혼생활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희 아나운서가 합류해 남편과 자녀들을 언급했다.

이날 최희는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약간 몇 개가 제 배우자 기도랑 살짝 어긋났다"고 너스레부터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저는 운명 같은 남자를 만나서 2020년에 결혼했다. 첫째 출산 후 30일 만에 복귀해서 일했고 둘째 딸 낳은 뒤에도 45일 만에 복귀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최희는 "첫째가 돌 지났을 때쯤 대상포진이 심하게 와서 한쪽 얼굴이 완전히 마비됐다.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서 입원했다. 조금만 더 잘못 됐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하더라"며 기사화까지 됐던 어려웠던 당시를 털어놓기도.

또한 최희는 친정엄마가 육아를 도와준다면서, "저희 남편은 너무 바빠서 집에 잘 없다. 그래서 육아를 잘 도와주지 못한다. 안 바쁜 남자를 만났어야 했는데.."라고 투덜대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