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구 공장서 불…2시간 만에 초진

안희재 기자 2024. 4. 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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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6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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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저녁 8시 반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6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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