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무생, 이보영에 독설 "엄마 자리 지키려면 닥치고 가만히 있어"

이혜미 2024. 4. 13.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드' 이무생이 이보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13일 쿠팡플레이·JTBC '하이드'에선 문영(이보영 분)과 성재(이무생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분노한 문영은 성재의 멱살을 잡았으나 정작 성재는 "네가 원하는 거 다 해줬잖아. 좋은 아버지로 남편으로. 황태수고 바람이고 네가 들쑤시지만 않았어도 아무 일 없었어. 그러니 문영아, 이제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럼 남은 엄마 자리는 지킬 수 있으니까"라며 독설 섞인 경고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이드’ 이무생이 이보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13일 쿠팡플레이·JTBC ‘하이드’에선 문영(이보영 분)과 성재(이무생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성재는 문영의 선택에 반발하며 “왜 자꾸 돌아가려고 하니. 해임은 아버지 뜻이고 너 아버지 성격 몰라? 넌 내가 아니라 아버지 얼굴에 똥을 뿌린 거야”라고 몰아간 바.

이에 문영은 “자식이 살인죄로 들어가는 게 더 치욕스럽지 않을까? 아들 살인죄까지 감싸고도는 어머니 아버지도 똑같아”라며 맞섰으나 성재는 “그래서 네가 좋을 건 뭔데? 바람 난 남편에 대한 화풀이? 어떻게 하면 풀릴까?”라며 역으로 큰 소리를 쳤다.

뿐만 아니라 “사기꾼 네 아버지처럼 내가 정말 자살이라도 했으면 좋겠어?”라는 말로 문영을 자극했다.

분노한 문영은 성재의 멱살을 잡았으나 정작 성재는 “네가 원하는 거 다 해줬잖아. 좋은 아버지로 남편으로. 황태수고 바람이고 네가 들쑤시지만 않았어도 아무 일 없었어. 그러니 문영아, 이제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럼 남은 엄마 자리는 지킬 수 있으니까”라며 독설 섞인 경고를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