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건물 옥상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
곽선미 기자 2024. 4. 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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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지난 12일 낮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12일) 오전 11시쯤 신림동에 위치한 한 상가 옥상에서 20대 남성 A 씨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해당 지역에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신체 일부가 끈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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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12일) 오전 11시쯤 신림동에 위치한 한 상가 옥상에서 20대 남성 A 씨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해당 지역에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신체 일부가 끈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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