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200만원대 원피스 입고 만개한 벚꽃 구경‥감탄 부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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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일본에서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도리가후치공원.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가슴 부분에 리본 모양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실크 미니원피스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길쭉한 비율과 11자 각선미를 인증하며 미니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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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일본에서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도리가후치공원.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가슴 부분에 리본 모양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실크 미니원피스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길쭉한 비율과 11자 각선미를 인증하며 미니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패션 브랜드 A사의 제품인 이 원피스의 가격은 홈페이지 기준 260만 원대다.
게시물을 본 이소연은 “우리 지혜 점점 더 예뻐지네”라고 감탄했고, 이다해도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도 “꽃도 배우님도 너무 예쁘세요”, “너무 날씬하고 얼굴 소멸하겠어요”, “윤슬이는 어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첫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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