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진' 토트넘, 뉴캐슬 원정에서 0-4 대패…EPL 5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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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핫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큰 점수 차로 패배하며 리그 5위로 밀려났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60분 이전에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2023-2024 EPL 시즌 33라운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경기는 뉴캐슬의 홈,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렸다.
토트넘이 뉴캐슬에게 0-4로 완패한 이 경기는 손흥민에게 있어 이번 시즌 가장 짧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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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EPL 시즌 33라운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경기는 뉴캐슬의 홈,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13분에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되기 전까지 팀을 위해 뛰었다.
토트넘이 뉴캐슬에게 0-4로 완패한 이 경기는 손흥민에게 있어 이번 시즌 가장 짧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 이전까지 손흥민은 모든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대부분 풀타임 또는 그에 준하는 시간을 소화했으나, 이날은 예외였다.
이 패배로 인해 토트넘은 리그 5위로 떨어졌으며, 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추가 역시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다. 반면, 뉴캐슬은 승점 50으로 6위로 도약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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