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의 일침. "올 시즌 이 보다 더 나쁜 경기력은 없었다" 손흥민, 뉴캐슬전 최악의 평점 세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2·토트넘)이 시즌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5.9점의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이 이 매체에서 올 시즌 평점 5점대를 받은 것은 두번째다.
그나마, 또 다른 스포츠전문 통계 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6.4점의 평점을 매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2·토트넘)이 시즌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어폰타인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뉴캐슬에 0대4로 완패했다.
중앙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데얀 클루셉스키와 교체됐다. 전반, 손흥민은 뉴캐슬의 '변형 5백'에 어려움을 겪었다. 1, 2선을 오가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노력했지만, 뉴캐슬의 수비 라인이 워낙 촘촘했다. 결국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채 후반 교체됐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5.9점의 평점을 매겼다. 이날 토트넘은 시즌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선발 출전한 선수들 대부분인 6점대 안팎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데스티니 우도지(5.0점), 크리스티안 로메로(5.6점)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이 매체에서 올 시즌 평점 5점대를 받은 것은 두번째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에게 팀내 두번째로 낮은 평점 4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토트넘 주장은 올 시즌 이보다 더 나쁜 경기력은 없었다. 토트넘의 공격 라인을 이끌었지만, 좀처럼 공을 받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나마, 또 다른 스포츠전문 통계 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6.4점의 평점을 매겼다. 낮은 평점이긴 하지만, 팀내에서 제임스 매디슨(7.4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같이 볼일 보자” 지퍼내린 시부, 충격 성희롱..며느리는 극단선택 결심…
- '급노화+백발' 70세 성룡, 건강 이상설에 “걱정 말길”
- “아니. 나훈아가 집 공개를?”..‘마당에 2개의 대저택’ 집주인 누구?…
- [SC리뷰] 간미연 "몽골 대통령에 받은 땅 5천평…지금은 종이쪼가리 됐…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양다리 이어 삼혼 의혹.."女골프선수 있었다"…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