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서 승용차-오토바이 '쾅'‥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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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병원에서 의식과 호흡을 되찾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또 승용차 탑승자인 20대 남녀를 비롯해 주변에 있던 또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됐으며, 한 때 오토바이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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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병원에서 의식과 호흡을 되찾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또 승용차 탑승자인 20대 남녀를 비롯해 주변에 있던 또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됐으며, 한 때 오토바이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90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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