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에 몸 묶인 채…서울 한복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이로원 2024. 4. 13.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쯤 신림동의 한 상가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의 변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신체 일부가 끈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림동 옥상서 20대男 변사체로 발견
경찰 “타살 가능성 배제 안해…부검 의뢰”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쯤 신림동의 한 상가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의 변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신체 일부가 끈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