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영목항서 승용차 해상 추락…40대 운전자 구조
김예은 2024. 4. 13. 22:15
[KBS 대전]어제(12일) 오후 4시 50분쯤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바다로 빠졌습니다.
출동한 태안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와 함께 추락한 차량을 구조선박과 로프로 연결해 40대 운전자를 구조하고 차량을 견인해 영목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해경은 "승용차에서 굉음이 나며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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