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삼룡동서 전동스쿠터 불…다친 사람 없어
김예은 2024. 4. 13. 22:14
[KBS 대전]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천안시 삼룡동 취암산터널 인근을 달리던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쿠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스쿠터 안의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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