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子 출산 후에도 요정 미모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

이하나 2024. 4.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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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을 낳은 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함을 느꼈다.

손연재는 4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최근 생후 50일을 넘긴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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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을 낳은 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함을 느꼈다.

손연재는 4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최근 생후 50일을 넘긴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50일 촬영을 앞두고 누워 있는 아들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손연재의 모습도 담겼다.

누리꾼들은 “요정님이 천사님을 안고 있네요”, “정말 감동적”, “요정이 부모가 될 수 있군요”, “천사 둘”, “축하해요 아기 50일” 등 반응을 보였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2월 20일 득남 소식을 전한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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