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예능 ‘아는 형님’ 선택 이유 “너무 좋아해” (아는 형님)

김도형 기자 2024. 4.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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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루카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타이틀곡 '쉬시(SHEESH)'로 정식 데뷔한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해 형님들과 봄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들과 짝꿍을 이뤘다. 민경훈은 루카, 이진호는 파리타, 서장훈은 로라, 김희철은 라미, 김영철은 아사, 이수근은 치키타, 강호동은 아현과 짝꿍이 됐다.

이후 멤버들 소개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아들 강시후(2009년생), 이태준(2008년생)과 멤버들의 나이가 같거나 비슷하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왜 선택했을까. 멤버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아는 형님’을 정말 좋아한다. (회사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멤버 루카는 강호동을 1픽으로 찍으며 “귀엽게 생겼다”, “캐릭터처럼 생겼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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