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조 2880억' EPL 지출 1위, 그런데 '올인' 투자가 무색하네... 징계+'노 트로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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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출 1위 팀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첼시는 지난 시즌 이적료에만 7억 4700만 파운드(약 1조 2880억 원)를 지출했다. 임금은 18% 증가해 4억 400만 파운드(약 6965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지출 순위 2위다"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2023~2024시즌 지출에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데려온 모이세스 카이세도(1억 1500만 파운드)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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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첼시는 지난 시즌 이적료에만 7억 4700만 파운드(약 1조 2880억 원)를 지출했다. 임금은 18% 증가해 4억 400만 파운드(약 6965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지출 순위 2위다"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에이전트 수수료에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다. 'BBC'에 따르면 첼시는 2024년 2월 기준 1년 동안 중개인에게만 7500만 파운드(약 1239억 원)를 썼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팀 중 가장 많은 금액으로 파악됐다.
토드 보엘리 회장은 첼시 인수 후 막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첼시는 보엘리 회장 체제 출범 후 1년간 10억 파운드(약 1조 7241억 원)를 썼다.
이적료 기록이란 기록은 다 쓴 수준이었다. 'BBC'에 따르면 엔소 페르난데스(1억 500만 파운드), 미하일로 무드리크(8900만 파운드), 브누아 바디아실(3500만 파운드)를 썼다. 이는 첼시의 2022~2023시즌 거래에 포함됐다. 심지어 2023~2024시즌 지출에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데려온 모이세스 카이세도(1억 1500만 파운드)까지 올렸다.
주요 선수들을 팔아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지킨 수준이었다.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6500만 파운드), 마테오 코바치치(2500만 파운드), 티모 베르너(2500만 파운드)를 매각해 2022~2023시즌 적자를 메웠다.
때문에 첼시는 여전히 핵심 선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BBC'는 "첼시는 PSR을 준수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더 많은 선수를 판매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미 에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는 PSR 위반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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