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번호판’ 달고 운전한 60대…징역 10개월
이형관 2024. 4. 13. 22:04
[KBS 창원]창원지법은 가짜 '나무 번호판'을 차에 달고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 전남 보성군에서 사인펜으로 차량 번호를 적은 가짜 나무 번호판을 달고 창원까지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자동차 과태료를 내지 않아 경찰이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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