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거비 전액 보전…민주당 10명·국민의힘 2명

안태성 2024. 4. 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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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2대 총선, 전북 10개 선거구에 출마한 33명 가운데 12명이 15퍼센트 이상 표를 얻어 선거 비용을 모두 돌려받게 됐습니다.

이들 12명 중 10명은 민주당 소속 당선인이며, 나머지 2명은 국민의힘 정운천, 이인숙 후보로 각각 전주을과 완주 진안 무주에 출마했습니다.

전북에서 10퍼센트 이상, 15퍼센트 미만을 득표한 국민의힘 후보 7명과 진보당 강성희 후보 등 8명은 선거 비용의 절반을 돌려받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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