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父' 김충훈, 오늘(13일) 조용히 결혼식..아들은 불참

최혜진 기자 2024. 4. 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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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더팩트는 이날 오후 김충훈이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이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던 아내 안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충훈 부부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에 김수현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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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김수현, 김충훈/사진=스타뉴스, 똘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수현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더팩트는 이날 오후 김충훈이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이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던 아내 안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충훈 부부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판단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이치현, ㅅ지오, 이병철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충훈은 1980년대 록밴드 '세븐돌핀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에는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매하고 솔로로 활동했다. 이후 이후 '옆집에 불났네', '가면',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브라보' 등의 곡을 선보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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