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첫 사극 주연작 ‘세자가 사라졌다’ 오늘(13일) 첫 방송

김혜영 2024. 4. 13.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호가 출연하는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가 오늘(13일) 첫 방송된다.

수호는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열연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수호가 출연하는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가 오늘(13일) 첫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수호는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열연을 선보인다.

수호가 분할 이건은 아버지 해종(전진오 분)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른 후 왕세자에 책봉된 인물로, 탄탄대로의 삶을 살다 궁궐 내 충격적 사건에 휘말려 우여곡절을 겪는 전개를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수호는 극중 이복형제 도성대군(김민규 분)의 이마를 짚게 만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정치적 권력 다툼 속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등 반전 가득한 연기를 예고, ‘수호 표 왕세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 첫 방송에 앞서 대비 민수련 역을 맡은 배우 명세빈과 함께 ‘MBN 뉴스센터’에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와 관전 포인트 등 드라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수호의 첫 사극 주연작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13일) 밤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