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된 강지영, 직접 밝힌 결혼소감 "몽글몽글한 느낌,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의 신부 강지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 축하해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지난 3월 직접 결혼을 발표한 강지영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4월의 신부 강지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 축하해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 나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몽글몽글하고 참 좋다"면서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나아가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 주신 손길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애써준 친구, 동료들 그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 번 고맙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강지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2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월 직접 결혼을 발표한 강지영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지영은 '연예특종' 'JTBC뉴스현장' '정치부회의' 등을 거쳐 'JTBC 뉴스룸'의 메인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지영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몇 십억을 벌었다고?...화제됐던 NS윤지 할리우드 출연료
- '5월 결혼'하는 연예인 커플, 2세 언급했다...팬들 깜짝
- ’8년’ 함께한 정호연♥이동휘, 놀라운 근황...팬들 부러움 폭발
- '임신' 알렸던 박수홍♥김다예 부부, 드디어...축하 쏟아졌다
- 제일 예쁜 아나운서, 결혼했다...남편 직업 보니
- 박명수, 저출산 관련 소신발언...진짜 심각하게 말했다
- '류준열 이별' 혜리, 몸매 스펙 싹 공개했다...뭄무게가 '헉'
- "인맥 팔아"...김숙, 눈물나는 고백했다
- 이상엽, 아내에 덜 혼나고 싶어...무릎 꿇고 "미안해" 사과까지 '헉'
- 최자, 30년 친구 개코 디스..."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