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 의류 공장서 화재..대피 소동
고영민 2024. 4. 13. 21:10
새벽시간 광주의 한 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은 더 덥다..'서울 30도' 초여름 날씨
- [영상]호주 시드니 쇼핑몰서 흉기 난동 6명 사망..수백 명 대피
- 박지원 "민심은 이미 윤석열 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
- 이준석, "차기 당 대표 맡지 않겠다...지방선거 대비에 매진"
-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김한길, 장제원 거론...이르면 내일 발표
- 광주 북구 양산동 도로서 땅 꺼짐.. 차량 2대 파손
- 공천 반납 이어 여당 중진과 맞대결..46년 만에 전남 여성의원 배출
- 봄철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보...4월부터 급증
- 허재호 전 대주회장, 탈세 재판 4년 7개월 불출석
- 무르익는 남녘..형형색색 봄꽃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