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의 자부심과 선한 영향력 전파"…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 62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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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62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 밴드 회원들은 이름 아침부터 모여 스크램블 에그, 조기구이, 멸치 꽈리고추볶음, 김치 등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어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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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62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 밴드 회원들은 이름 아침부터 모여 스크램블 에그, 조기구이, 멸치 꽈리고추볶음, 김치 등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어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 사랑을 전했다.
영웅시대 밴드 관계자는 "4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활짝 웃으며 한 분 한 분 건행을 외치며 행복을 전해 드렸다"라며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웅시대의 자부심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이렇게 우리는 영웅시대로 만나 소중하고 귀한 인연으로 우리의 대장 임영웅과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함께 걸어가겠다"고 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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