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혁, 이영은 바람난 연인 착각 동침 “두 번은 실수 아냐”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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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과 이영은이 두 번째 밤을 보냈다.
박도식은 술에 만취해 또 한강으로 갔고 이번에도 고명동을 전 연인으로 착각해 "네가 다시 올 줄 알았다. 이제 가지 마. 내 옆에 있어줘"라고 포옹했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또 같이 잠에서 깼고, 고명동은 박도식의 발목을 넥타이로 묶어놓고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실수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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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과 이영은이 두 번째 밤을 보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식(양대혁 분)은 고명동(이영은 분)과 재회했다.
박도식은 전 연인에게서 청첩장을 받았다. 전 연인은 “이제 나한테 미련 그만 갖고 연락하지 마라”고 말했고 박도식은 “나 만날 때 바람피운 거냐. 나는 왜 안 되는 거냐”고 분노했다.
전연인은 “오빠가 일방적으로 나 좋다고 쫓아다닌 거잖아”라며 “이 사람은 내 꿈을 이뤄줄 사람이다. 우리 같이 유학 가서 공부하기로 했다. 2살 차이다. 오빠는 8살 많잖아. 제발 그만 질척거려라. 잘 지내라”고 이별을 고했다.
박도식은 술에 만취해 또 한강으로 갔고 이번에도 고명동을 전 연인으로 착각해 “네가 다시 올 줄 알았다. 이제 가지 마. 내 옆에 있어줘”라고 포옹했다. 박도식을 그리워하고 있던 고명동은 “그래,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며 감격했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또 같이 잠에서 깼고, 고명동은 박도식의 발목을 넥타이로 묶어놓고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실수 아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도식은 “누님 정말 죄송하다. 한 번만 살려 달라”고 무릎 꿇었고, 고명동은 “그래 잊자”며 박도식을 보내주고 잊기로 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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