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은지원, 초등시절 롤모델…존경심에 '지혁'이라는 이름도 만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롤모델인 은지원을 만나 팬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6주년을 맞아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 은지원, 곽범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은지원의 출연에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은혁은 "이름을 왜 지었냐"는 패널들에 질문에 "제 롤모델이었거든요"라고 답하며 다시 한 번 은지원을 향한 존경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이 롤모델인 은지원을 만나 팬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6주년을 맞아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 은지원, 곽범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은지원의 출연에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은지원을) 너무 존경해서 유지혁이라고 이름을 따로 만들었었다. 그 이름이 은지원의 '지', 장우혁의 '혁'"이라며 수줍게 팬심을 전했다.
MC붐은 은혁의 초등학교 시절 별명 역시 '지혁'이었다고 설명했다. 은혁은 "이름을 왜 지었냐"는 패널들에 질문에 "제 롤모델이었거든요"라고 답하며 다시 한 번 은지원을 향한 존경을 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