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은지원, 초등시절 롤모델…존경심에 '지혁'이라는 이름도 만들어"

강현명 기자 2024. 4.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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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롤모델인 은지원을 만나 팬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6주년을 맞아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 은지원, 곽범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은지원의 출연에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은혁은 "이름을 왜 지었냐"는 패널들에 질문에 "제 롤모델이었거든요"라고 답하며 다시 한 번 은지원을 향한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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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13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이 롤모델인 은지원을 만나 팬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6주년을 맞아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 은지원, 곽범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은지원의 출연에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은지원을) 너무 존경해서 유지혁이라고 이름을 따로 만들었었다. 그 이름이 은지원의 '지', 장우혁의 '혁'"이라며 수줍게 팬심을 전했다.

MC붐은 은혁의 초등학교 시절 별명 역시 '지혁'이었다고 설명했다. 은혁은 "이름을 왜 지었냐"는 패널들에 질문에 "제 롤모델이었거든요"라고 답하며 다시 한 번 은지원을 향한 존경을 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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