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직접 밝힌 결혼 소감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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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결혼식 진행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강지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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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들 지금도 떠올라"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몽글몽글하고 참 좋다"고 덧붙였다.
강지영은 결혼식 진행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앞날을 축복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강지영은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차이나는 클라스' '썰전 라이브'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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