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발주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공사장서 60대 추락해 골절상

이승륜 기자 2024. 4.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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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발주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3일 부산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 공단의 부산 사상구 위생사업소 내 분뇨처리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A(60대) 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 현장에서 진행 중인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공사는 부산시가 발주해 GS건설에서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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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뱅크.

7m 아래로 떨어져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시가 발주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3일 부산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 공단의 부산 사상구 위생사업소 내 분뇨처리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A(60대) 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는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에서 진행 중인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공사는 부산시가 발주해 GS건설에서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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