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경영안정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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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2023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1.1%가 지원된다.
송인광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금리 인상 등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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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3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1.1%가 지원된다.
업체당 최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신청일 기준 30일 내 신청인 계좌로 입금된다.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필수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이다.
송인광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금리 인상 등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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