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불변의 원톱' 토트넘, 뉴캐슬전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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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기 위해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손흥민은 EPL 296경기에 나서 118골6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직전 맞대결에서 1골2도움으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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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기 위해 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손흥민은 EPL 296경기에 나서 118골6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00경기 출장까지 4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역대 득점 23위, 역대 도움 공동 23위에 위치했다.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기록지를 채워가고 있는 손흥민이 커리어 세 번째 EPL 10골-10도움 시즌을 달성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직전 맞대결에서 1골2도움으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 팀 동료였던 키어런 트리피어를 완전히 무너뜨리며 뉴캐슬의 우측을 파괴한 바 있다. 최전방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흥민이 또다시 뉴캐슬의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손흥민은 뉴캐슬전 15경기에서 5골4도움을 기록했고 그 중 3골3도움을 최근 5경기에서 기록했다.
빡빡한 일정을 앞둔 토트넘은 4위 수성을 위한 첫걸음에 나선다. 5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60점으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골득실에서 3골 앞서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만큼 유리한 상황이지만 만만치 않은 일정이다. 토트넘은 뉴캐슬 원정 이후 아스날(홈), 첼시(원정), 리버풀(원정), 번리(홈), 셰필드(원정)을 치르게 된다. 특히 4회 연속 EPL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전이 5월 주중 배정될 예정이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앞세워 극한 일정을 이겨내고 4위를 지킬지 주목된다. 토트넘과 경쟁 중인 아스톤 빌라는 15일 오전 0시30분 아스날 원정 경기를 앞뒀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발 라인업으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 4백에 왼쪽부터 데스티니 우도기-미키 반더벤-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 미드필더에 제임스 매디슨-로드리고 벤탄쿠르-이브 비수마, 양쪽 윙에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 최전방에 손흥민을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8시30분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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