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르면 내일 대통령비서실장 인사…원희룡 전 장관 유력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14일)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를 단행합니다.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3선 의원·도지사 출신으로 정무 감각이 풍부하고 현 정부에서 장관을 역임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14일)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를 단행합니다.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3선 의원·도지사 출신으로 정무 감각이 풍부하고 현 정부에서 장관을 역임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임 의사를 밝힌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 인선 논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량감 있는 전·현직 의원들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여권 내부에서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지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동훈 “제가 부족했죠”…당직자·보좌진에 작별인사 [지금뉴스]
- 민주당 “쇄신 시작은 채상병 특검법 수용” [현장영상]
- 백세시대라는데…실직과 재취업 그 사이에 표류하는 50대 [창+]
- “73년 전 치열한 전투 현장은?”…진땀 나는 고지 등반 취재기
- 중동이 반한 ‘한복’…히잡 문화와 접목
- 강변북로에 맥주 상자가 우르르…한동안 정체 이어져 [현장영상]
- 애플에 포문 연 미국과 유럽…한국은 ‘뒷짐지고 구경’
- 데이터가 보여준 큰 병원 쏠림…너도나도 ‘대학병원’ [취재후]
- 백악관 “이란 발 위협은 실제”…주식 등 자산 시장 출렁
- 튤립 260만 송이의 향연…안면도 튤립꽃박람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