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김민석, 대식가 듀오 결성…폭풍 먹방에 깜짝

추승현 기자 2024. 4.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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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영케이와 남성듀오 '멜로망스' 김민석이 데칼코마니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케이가 절친인 김민석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영케이와 김민석은 노래방에서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고음 장인' 김민석의 노래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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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케이와 김민석이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2024.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와 남성듀오 '멜로망스' 김민석이 데칼코마니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케이가 절친인 김민석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식가로 알려진 두 사람은 급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쉼 없이 양꼬치를 먹으며 찐 먹방을 시작한다고. 대결을 펼치듯 주거니 받거니 양꼬치를 먹고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꼭 닮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영케이와 김민석은 노래방에서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고음 장인' 김민석의 노래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두 사람의 홍어 먹방이 또다시 이어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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