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엄마’ 한지혜, 일본 주부들을 기죽이고 한국으로 귀환…‘일본 시리즈 3탄’

배우 한지혜가 도쿄 시리즈 여행을 마무리하며 색다른 도시감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한지혜가 11일 인스타그램에 “신났넹 ㅋㅋ(짧고 즐거운! 도쿄여행이었습니당 여행 끄읕~~! ㅎ)”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한지혜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다시 한번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에 그가 선보인 룩은 트렌디한 실루엣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아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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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이날 블랙&화이트 가로 줄무늬 티셔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 티셔츠는 그녀의 체형을 돋보이게 하며,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는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한지혜가 선택한 베이지색 롱 트렌치코트였다. 이 트렌치코트는 그녀의 전체적인 차림새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그의 면모를 뽐냈다.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의 조화는 한지혜가 언제나 현대적이고 세련된 패션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검사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에는 사랑하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10년 만에 맞이한 첫 아이의 탄생은 그에게 큰 기쁨과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제공했다고 한다.

현재 한지혜는 가정과 일에 균형을 맞추며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패션 아이콘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도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한지혜.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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