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6주년…조혜련→르세라핌 사쿠라 예능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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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이 6주년을 맞아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6주년 특집이 계속된다.
모든 것을 춤으로 표현하는 안무 자판기 가비, 키와 사쿠라의 칼각 퍼포먼스, 세기말 댄스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한 은지원과 은혁, 희극인들의 차별화된 예능감은 오늘 '놀토' 6주년 특집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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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6주년을 맞아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6주년 특집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은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연준, 사쿠라와 더불어 이날은 은지원, 곽범이 출격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6주년 맞이 스피드 받쓰에 앞서 각 팀 주장으로 호명된 조혜련, 은지원, 빽가, 김동현이 팀원을 뽑는 순서가 마련된다. 사심 가득한 면모로 팀원 구성에 나선 조혜련부터 어리바리 팀장의 선택을 피하려는 멤버들까지 한바탕 소동이 빚어져 폭소를 안긴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이날도 주옥 같은 명곡들로 꽉 채워진 받쓰가 진행된다. 어느새 스피드 받쓰에 적응한 멤버들의 한층 치열해진 스피드 경쟁과 눈치 싸움, 주워먹기가 재미를 더한다.
과감한 애드리브와 기세로 존재감을 과시한 조혜련, 게임 경력 40년의 내공으로 버저를 지배한 은지원, 명실상부 '놀토' 1대 보물의 위엄을 보여준 빽가, 콘텐츠 자판기 곽범, 냉혹한 받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생존법을 터득한 연준과 사쿠라 등 보물 같은 게스트들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폭주와 견제가 만들어 낸 극적인 받쓰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 밖에 간식 게임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2대 '놀토' 보물을 찾기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도 인물, 외국어 등 새로운 영역의 고난도 문제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달콤한 간식을 눈 앞에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이내 한마음 한 뜻으로 댄스에 몰입, 오로지 '놀토'에서만 볼 수 있는 댄스 한마당이 펼쳐진다.
모든 것을 춤으로 표현하는 안무 자판기 가비, 키와 사쿠라의 칼각 퍼포먼스, 세기말 댄스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한 은지원과 은혁, 희극인들의 차별화된 예능감은 오늘 '놀토' 6주년 특집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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