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제훈, 유재석 보자마자 무한 손하트 발사...‘매력 요정 등극’
김도형 기자 2024. 4. 13. 19:08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염성 강한 이제훈의 하트 바이러스에 유재석도 감염됐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유재석-이제훈-이동휘)과 2팀(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포상금을 건 최후의 수사 대결 ‘수사반장 2024’가 전파를 탔다.
형사 1팀은 청계천 인근을 탐색했다. 범위가 넓어서 이제훈, 이동휘가 한 팀, 유재석이 단독으로 움직이면서 수색을 진행했다. 이동휘는 “예능 베테랑들이라서 지독한 곳에 숨겨놨을 것”이라고 유추했다. 이제훈은 “시간에 쫓겨서 적당한 곳에 숨겼을 것”이라고 했다.
그 와중에 서장으로부터 두 번째 단서를 받았다. 형사 1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청계천이 아닌 대형 쇼핑몰 상가였던 것. 빠르게 대형 쇼핑몰로 이동했다.
먼저 도착해 있던 이제훈은 자신을 촬영하는 시민에게 손하트로 팬서비스를 했다. 마침 건너편에 유재석이 등장하자 손하트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제훈이의 하트는 전염성이 강하다”라면서 같이 손하트를 했고, 시민 카메라에도 손하트를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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