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보컬 박기영 “목에 무리 갈까 봐 수도승처럼, 외출도 안 해”(불후)

이슬기 2024. 4.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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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이 남다른 자기 관리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박기영을 소개하면서 "자기관리 끝판왕. 목 관리를 위해 수도승같은 삶을 산다더라. 행여나 목에 무리가 갈까봐 시끄러운 곳 안 가고. 감기에 걸릴까봐 외출을 최대한 하지 않는다더라"라고 했다.

박기영은 "동엽 오빠가 안 도와준다"라고 웃으면서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아이유의 '러브 포엠'을 소화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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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기영이 남다른 자기 관리로 시선을 끌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보컬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은 박기영을 소개하면서 "자기관리 끝판왕. 목 관리를 위해 수도승같은 삶을 산다더라. 행여나 목에 무리가 갈까봐 시끄러운 곳 안 가고. 감기에 걸릴까봐 외출을 최대한 하지 않는다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찬원은 박기영에게 "국가대표 디바다. 마지막 순서를 희망했는데 세 번째로 나가게 됐다"고 했다.

박기영은 "동엽 오빠가 안 도와준다"라고 웃으면서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아이유의 '러브 포엠'을 소화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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