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음악중심’ 무대, 발랄함으로 물들였다
그룹 유니스(UNIS)가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 무대를 선보였다.
유니스의 무대는 밝고 에너제틱했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
유니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된 퍼포먼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슈퍼우먼을 연상시키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제스처가 보는 재미를 높였다.
‘SUPERWOMAN’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가 담겨있다.
유니스는 데뷔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순위 8위에 올랐다. ‘SUPERWOMAN’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강렬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나우어데이즈(NOWADAYS), 노지훈, 드리핀(DRIPPIN), 싸이커스(xikers), 아일릿(ILLIT), 앰퍼샌드원(AMPERS&ONE), 엔카이브(NCHIVE), 온앤오프(ONF), 우아(WOOAH), 이펙스(EPEX), 캔디샵(Candy Shop),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투로모우바이투게더, 하유비, BAE173 등이 출연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