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협박+저주 악플 공개하며 고통 호소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신영선 기자 2024. 4. 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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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윤아가 악플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서윤아는 12일 개인 SNS 채널에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ㅠㅠ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최근 김동완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는 바, 이에 불만을 품고 악의적인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윤아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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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윤아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서윤아가 악플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서윤아는 12일 개인 SNS 채널에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ㅠㅠ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DM에는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도 했다"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 등 장문의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더한다.

해당 메시지는 가수 김동완의 악성 팬이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서윤아는 최근 김동완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는 바, 이에 불만을 품고 악의적인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윤아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지금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며,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함께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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