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우천면 용둔리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4. 4. 13. 18:46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13일 오후 4시55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154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5시55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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