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랑스런 아들 안고 미소 "피곤하지만 행복"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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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월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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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월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아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SNS를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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