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미래' 수원 구장 찾았다 "꿈 심어준 '뜸들이다'와 kt 구단에 정말 감사"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4. 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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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 리틀야구단은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동탄 리틀야구단 이일남 감독은 "덮밥 프랜차이즈 업체인 뜸들이다(대표: 강진석)와 kt 구단이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스카이박스 관람 초청을 해줬다"며 "이날 아이들은 프로선수들의 야구를 직접 보면서 야구 공부와 여러 꿈을 꾸게됐다. 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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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프로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될겁니다"

화성시 동탄 리틀야구단은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동탄 리틀야구단 이일남 감독은 "덮밥 프랜차이즈 업체인 뜸들이다(대표: 강진석)와 kt 구단이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스카이박스 관람 초청을 해줬다"며 "이날 아이들은 프로선수들의 야구를 직접 보면서 야구 공부와 여러 꿈을 꾸게됐다. 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일남 감독은 화성 동탄 리틀야구단 감독 이전 수원북중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하며 두산 베어스 정수빈을 비롯해 전 삼성 외야수 배영섭 등 스타 선수를 발굴해낸 유소년 야구 명장으로 불린다.

화성시 동탄 리틀야구단은 kt 1차 지명 출신 조병욱, 지난해 열린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 지명을 받은 투수 이우현을 배출한 리틀야구 최강 팀이다.

 

사진=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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