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2024년 광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센터와 광주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와 전남대학교 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10여 곳이 참석했다.
광주를 찾는 외국인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숙박 예약 안내 서비스, 번역, 다국어 통역서비스 지원 기준을 완화하기로 하고, 유치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 확대 기준 재정비에 대한 의견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2024년 광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센터와 광주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와 전남대학교 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10여 곳이 참석했다.
이들은 센터의 올해 사업계획안을 청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방안, 협력체계고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센터와 건강관리협회, 몽골국영은행이 공동 개발한 '건강 검진 맞춤형 적금상품' 첫 적금 만기자가 이달 나오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적용 국가를 확대키로 했다.
광주를 찾는 외국인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숙박 예약 안내 서비스, 번역, 다국어 통역서비스 지원 기준을 완화하기로 하고, 유치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 확대 기준 재정비에 대한 의견도 모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