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자전거길 2.2km 무안 단절 구간 개통
박상훈 2024. 4. 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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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됐던 무안 영산강 자전거길 청호리 구간이 연결 개통됐습니다.
무안군은 영산강 주룡 나루에서 청호 쉼터 그리고 죽정천을 연결하는 2.2km의 자전거 도로가 연결 개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자전거 우선 도로로 일부 구간 폭이 좁아 자전거와 차량의 사고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번 자전거 도로 건설에는 국비 72여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9년 10월에 착공해 최근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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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단절됐던 무안 영산강 자전거길 청호리 구간이 연결 개통됐습니다.
무안군은 영산강 주룡 나루에서 청호 쉼터 그리고 죽정천을 연결하는 2.2km의 자전거 도로가 연결 개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자전거 우선 도로로 일부 구간 폭이 좁아 자전거와 차량의 사고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번 자전거 도로 건설에는 국비 72여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9년 10월에 착공해 최근 완공됐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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