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삼척유채꽃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이종재 기자 2024. 4. 13.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서 진행하는 '삼척유채꽃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간이 특설무대, 판매장, 기타 행사장 등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안전 점검에는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인 삼척시, 안전보건공단,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를 포함한 6개 기관의 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 20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지난 12일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서 진행하는 ‘삼척유채꽃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제공)/뉴스1

(삼척=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서 진행하는 ‘삼척유채꽃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간이 특설무대, 판매장, 기타 행사장 등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현장 지도 후 점검 결과를 삼척시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안전 점검에는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인 삼척시, 안전보건공단,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를 포함한 6개 기관의 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 20명이 참여했다.

또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촉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안내했다.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건축, 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캠페인, 합동 점검 및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지난 12일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서 진행하는 ‘삼척유채꽃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제공)/뉴스1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