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세월호 참사 추모제..."잊은 적 없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둔 주말 서울 도심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4·16 연대 등은 오늘(13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는 주제로 기억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구하지 않는 믿기지 않는 참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둔 주말 서울 도심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4·16 연대 등은 오늘(13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는 주제로 기억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구하지 않는 믿기지 않는 참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10주기가 되도록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잊지 말고 함께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주 대학가 묻지마 폭행' 범인...'9년 전 성범죄' 그놈이었다
- 독일, 14세 이상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 '무료 배달' 내세운 배달 앱 3종...직접 사용해 보니
- '가격 표기' 패스했던 여의도 한강공원 노점, 올해 다시 가봤더니…
-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 된 딸..."2∼3년밖에 못 살듯, 억울"
- [단독] 실종 신고' 아버지가 냉동고에..."재산 문제로 범행"
- 미국 핼러윈 축제서 잇단 총격 사건...사상자 속출
- [단독] "냉동고에 70대 아버지 시신 뒀다"...40대 아들 자수
- 강남 한복판 8중 추돌 사고...'무면허' 20대 체포
- 경남 창원 아파트에서 불...3명 부상·25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