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박진주 뜬금없는 SNS 글에 “밤에 잠 못 잤다” (놀면 뭐하니)
2024. 4.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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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박진주의 뜬금없는 '펄(뻘)소리'에 잠 못 든 사정을 이야기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연미복을 차려 입고 강원도 정선 민둥산 역을 찾은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우재는 잠자기 전 SNS를 켜자마자 뜬 박진주의 글을 보고 "제가 화가 나서 잠을 못 잤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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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박진주의 뜬금없는 ‘펄(뻘)소리’에 잠 못 든 사정을 이야기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연미복을 차려 입고 강원도 정선 민둥산 역을 찾은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녹화 전날 밤 SNS에서 한판 붙은 주우재와 박진주의 ‘톰과 제리’ 모먼트가 관심을 받는다. 주우재는 잠자기 전 SNS를 켜자마자 뜬 박진주의 글을 보고 “제가 화가 나서 잠을 못 잤다”라고 말한다.
박진주가 ‘행복은 진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전방 10m 안에 있음. 믿어 보삼(자기 마음 속에 있다는 뜻)’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던 것. 이를 가만히 볼 수 없었던 주우재는 ‘내 기준 전방 10m가 어떻게 내 마음 속일 수가 있지?’라고 반박 댓글을 달며 티격태격했다. 이에 박진주는 주우재의 논리적인 말에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를 외치고, 두 사람은 현장에서 2차전을 벌인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평소 박진주의 뜬구름 잡는 ‘펄(뻘)소리’ 어록을 소환하며 ‘진주 몰이’를 한다. ‘7명이 먹으니까 7배 맛있어요’ ‘이 라면을 먹으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 박진주의 뻔뻔한 ‘펄(뻘)소리’ 어록이 소환돼 멤버들을 폭소케 만든다. 여기에 이이경은 “오늘도 휴대폰 카메라 플래시가 켜져 있다고 했더니 이런 말을 했다”라고, NEW 어록을 업데이트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민둥산 역에 걸맞은 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는다. 주우재는 “민둥산 역에 모인 이유가 따로 있었구나”라며 반가워하고, 게스트는 “이러려고 나 부른 거야?”라며 투덜대 과연 그와 함께 어떤 일들을 펼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1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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