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상업광고에 임하는 마음가짐 "모델료 받은 만큼 많이 팔려야 할 텐데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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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전했다.
상업광고 복귀 선언 후 유명 식품 회사 P사 최초의 연예인 모델로 활약 중인 이효리는 "P사에서 그간 연예인 광고를 하지 않았다는 걸 내가 모델을 하고 처음 알았다. 워낙 유명하고 큰 기업이라 연예인 광고를 했을 거라 생각했었다. 처음은 의미가 있으니 기분이 좋다. 명예의 전당 느낌"이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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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이효리가 모델로 있는 P사 공식 채널에는 "캠페인 댓글반응 읽기 wtih 이효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상업광고 복귀 선언 후 유명 식품 회사 P사 최초의 연예인 모델로 활약 중인 이효리는 "P사에서 그간 연예인 광고를 하지 않았다는 걸 내가 모델을 하고 처음 알았다. 워낙 유명하고 큰 기업이라 연예인 광고를 했을 거라 생각했었다. 처음은 의미가 있으니 기분이 좋다. 명예의 전당 느낌"이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돈을 받을 만큼 해야 하니까 잘 팔려야 할 텐데 싶다. 예전엔 그런 생각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광고를 하면 '잘 돼야 하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래서 누가 P사의 제품을 먹는다고 하면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진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모델로의 책임감을 전했다.
P사가 치트키를 썼다는 평에는 "치트키라고 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나랑 광고 일을 하려면 아무래도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일이 많아진다. 그 덕에 광고도 잘 나오고 매출도 늘었다고 하니 마케팅 팀 많이 응원해주시길"이라고 애교 있게 당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P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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