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공중파 1위 달성…"데뷔 19일만, 역대 6위"

구민지 2024. 4. 13.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릿'이 데뷔 19일 만에 첫 공중파 1위를 달성했다.

이날 1위 후보는 아일릿의 '마그네틱', 비비의 '밤양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

있지와 케플러, 르세라핌이 데뷔 12일 만에 1위를 찍었다.

아일릿은 "감사드린다. '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하게 돼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 소속사 식구들, 가족, 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아일릿'이 데뷔 19일 만에 첫 공중파 1위를 달성했다. 역대 걸그룹 6위 기록이다.

아일릿은 13일 MBC-TV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1위 후보는 아일릿의 '마그네틱', 비비의 '밤양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

1위 트로피는 아일릿의 차지였다. 데뷔 19일 만에 최정상에 등극했다. 첫 공중파 1위다. 음원, 음반, 방송 점수에서 골고루 우위를 차지했다.

역대 걸그룹 6위 성적이다. 있지와 케플러, 르세라핌이 데뷔 12일 만에 1위를 찍었다. 아일릿이 블랙핑크(14일), 아이브(17일) 뒤를 이었다.

아일릿은 "감사드린다. '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하게 돼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 소속사 식구들, 가족, 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희가 이날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가 공개되자 멤버들과 기쁨을 만끽했다.

원희는 "데뷔 후 첫 MC여서 긴장됐다. 선배이 잘 이끌어 줘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일릿은 지난달 25일 '슈퍼 리얼 미'로 데뷔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87위,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2위 등을 찍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멜론 '톱100' 1위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송 글로벌' 11위 등의 성적을 냈다. SBS M '더 쇼'에서는 2관왕을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