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쇼핑몰 흉기난동...범인 포함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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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 오후 4시쯤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으며, 쇼핑몰 안에서 흉기를 들고 접근하던 남성 1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5명이 숨졌으며, 아기를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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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 오후 4시쯤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으며, 쇼핑몰 안에서 흉기를 들고 접근하던 남성 1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5명이 숨졌으며, 아기를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은 시드니 동부 본다이 교차로 인근 쇼핑몰로,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로 붐볐던 상황이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안타깝게도 여러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며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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