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2타점 2루타, 4타수 2안타 타율 0.222...최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 침묵 타율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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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이 멀티 안타를 생산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즈(LA 에인절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시라큐스 메츠)은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워체스터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1루수 4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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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즈(LA 에인절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22가 됐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은 박효준은 3회말 1사 1, 2루에서 우측 방면 2루타를 터뜨려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5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7회말에는 2사 2루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시라큐스 메츠)은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워체스터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1루수 4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이 0.147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이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말엔 2사 3루에서 헛스윙 삼진아웃됐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 땅볼로 잡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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