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국힘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해야..민심은 검찰정권 부도처리"

김기수 2024. 4.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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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서 92.35%의 득표율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지원 당선인이 윤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이재명 대표와 회담해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김건희·채상병 특검을 논의하고 합의해 22대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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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서 92.35%의 득표율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지원 당선인이 윤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이재명 대표와 회담해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김건희·채상병 특검을 논의하고 합의해 22대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물가, 자영업, 영세상공인, 농축어민의 이자 감면 등 민생 문제도 협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주의 방송자유 보장을 위해 방심위 개편 등 모든 문제를 두 분 지도자가 매일 만나서 헤쳐 나가셔야한다"며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을 똑같이 대통령직을 수행하시면 나라가 망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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