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 야산에 불...2시간여 만에 진화
오점곤 2024. 4. 13. 17:30
오늘 낮 2시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지자체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진화 차량 1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임야 소실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주 대학가 묻지마 폭행' 범인...'9년 전 성범죄' 그놈이었다
- 독일, 14세 이상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 '무료 배달' 내세운 배달 앱 3종...직접 사용해 보니
- '가격 표기' 패스했던 여의도 한강공원 노점, 올해 다시 가봤더니…
-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 된 딸..."2∼3년밖에 못 살듯, 억울"
- 개그맨 이동윤 등 250억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