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 야산에 불...2시간여 만에 진화

오점곤 2024. 4.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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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지자체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진화 차량 13대, 인력 58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임야 소실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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